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조조전/MOD (문단 편집) ==== [[신조조전]] ==== * TWICE전 ([[TWICE]]) - 신조조전 6.0 PRO 6.0 기반의 아이돌 모드로, "하트"라는 재화를 소모해서 특성을 인물별로 강화하는 시스템, 즉 패왕전기:유성에 있었던 기능을 채용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총 15단 분화[* 기본적으로 일반 난이도 1~5, 도전 1~5, 지옥 5단계까지이며, 지옥은 회차 보상 창에서 따로 설정해서 들어간다.]이며, 난이도에 따라서 제약이 걸리거나 이로운 이벤트를 주기도 한다. 전투 루트는 손책과 유표루트 2가지에 야심에 따라 가상/사실/중립 스타일로 전투와 스토리가 바뀐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특성을 강화하면서 하면 무난한 수준이나, 무특성과 같이 괴랄한 플레이의 경우 최후반부에서 클리어가 도저히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니 의도를 따라가는 것이 좋다. 도전 3부터는 난수고정이 적용되며, 지옥 1부터는 도전 난이도 이벤트에서 변경되지 않았던 부분까지 변경되면서 잡병이 특수병과로 나오는 매우 악랄한 난이도가 되었으나 그에 따라 하트 지급량을 보정하는 등 밸런스 자체는 크게 망가지지 않았다. 최근 버전은 1.36이며, 36회차 보상까지 열렸다. * 강동호랑이전 ([[손견]]) - 원본(5.7) / 이식(6.1 PRO) 5.7 열매모드 기반. 십상시의 비인도적 인체실험으로 인해 호인화 돼버린 손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난세간옹전의 영향을 꽤 받았으며, 그 때문인지 간옹이 비중있는 악역으로 등장하고 최종보스는 조식이다. 6.1 PRO 버전으로 이식된 이후에는 열매 사용 시스템을 즉시 투자하는 신UI시스템으로 도입되어 일일이 먹여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어지긴 했지만, 프로버전 기반 책략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은 원작 고증을 그대로 따라가기때문에 버전 업이 되긴 했어도 난이도는 배포되는 모드들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높은 편. * 가리발디전 - 신조조전 6.1 6.1버전을 기반으로 한 단편 모드로, 아래의 드림캐쳐전을 제작한 청야작전이 제작한 모드이며, 사실을 기반으로 한 이탈리아 통일 스토리를 통해 제작한 가상의 짤막한 모드이다. 총 7개의 전투로 구성되어있고 이에 걸맞게 보물이 단 하나 존재하며,[* 방어구인 붉은 셔츠로, 4번째 전투부터 혁명가 아군 4명이 모두 착용할 수 있게 4개가 지급된다. 기존 상점표무기보다 방어력은 낮으나 추가로 악전고투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이걸 착용하고 나가는 것이 더 좋다.] 모든 아군의 레벨은 60 고정이다. * 금강 - 이누야샤의 이야기 - 신조조전 7.0 Pro 그대로 [[이누야샤]]를 소재로 한 모드다. 역시 청야작전이 제작하였다 * 드림캐쳐전:악몽의 이야기 ([[드림캐쳐]]의 지유) - 6.1 RPO 청야작전이 제작한 걸그룹 모드로, 초반에는 사이좋은 다정한 분위기의 스토리가 이어질 법 했으나.. 절망과 좌절의 연속과 같은 상황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무거운 내용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15단 분화로, 초심자부터 상급자 수준의 난이도 분배를 잘 해둔 바 있다. * 대씨발해본기 ([[대조영]]) - 신조조전 5.8 저 요상야릇한 제목때문에 띄어쓰기를 잘못하면 오해받기 딱 좋은 모드(…) 대씨(대조영) 발해본기라고 읽어야 한다. 대조영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한국사에 관심이 많다면 할 만한 모드. 전투는 50편. 단점이라면 인물들의 대사가 마치 엄청난 옛날 고전소설을 읽는 기분이 들 정도로 딱딱해서 생동감을 느끼기 힘들다. 그리고 후반부로 접어들 때 대규모 세대 교체가 이뤄지기 때문에 육성이 조금 복잡할 수도 있다. * 동토의 여명 ([[이순신]]) - 신조조전 5.7 리오넬 메시가 제작한, 임진왜란을 다룬 모드.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등장인물들의 사진을 따왔다. 조조전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선을 다뤘기에 인기가 꽤 있는 편. 후속작도 제작 중인데 도요토미 사후의 일본에서 내분이 일어나자, 살아 있던 이순신이 그 기회를 틈 타 일본을 공격하는 스토리다. 2014년에 공개가 중단되어 구할 수 없게 되었다. 난이도 면에서는 위 비장영웅전의 2스테이지를 전반적으로 훨씬 초월한다. 전체적인 전투 난이도의 평균이 비장영웅전 2스테이지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조조전 MOD 전체적으로 봐도 세손가락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완벽하게 붕괴된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이순신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유닛이 극도로 제한되며, 그조차 능력치가 아군 AI유닛의 절반 수준으로 약하다. 그렇다고 주인공인 이순신이 엄청나게 강력한 것도 아니라서 무쌍도 안된다. 그러다보니 전술이 제한되고, 오로지 승리로 가는 단 하나의 전술을 알아내어 그대로 실행하여야 한다. 문제는, 이 때 아군 AI의 형편없는 인공지능에 기댈수밖에 없는데, 적군 유닛들의 AI나 능력치는 아군 AI를 능가한다. 그러다보니 적군 유닛은 2타나 크리티컬이 시도때도없이 터지는데, 아군 유닛은 헛방을 때리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차라리 이정도까지면 그래도 어떻게든 할 수 있겠다 하겠지만, 문제는 턴수를 극도로 빡빡하게 설정해놔서 한가지 길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나기 시작하면 거의 깰 수가 없다. 그 와중에도 특히 '무조건적으로' 세로신공을 강요하는 스테이지가 3개 정도 존재했는데, 앞의 비장영웅전과 무슨 차이인지 설명하자면, 비장영웅전의 경우 비록 크리티컬을 띄울 확률이 한 자릿수라 해도 아군 1명 1명 각각 크리티컬을 터뜨릴 때마다 추가로 저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드의 경우 아군 1명이 십수 명씩 들이닥치는 적들의 공격을 '''적군 턴에''' 거의 다 피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스테이지가 있기 때문에(게다가 해당 아군들은 민첩성이 초월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평균 수준이다.) 말 그대로 천운이 드리울 때까지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야 했다. 그래서 당시 받은 주목도에 비해서 클리어 후기 등은 굉장히 찾기 힘들다. * 러블리즈전 ([[러블리즈]]) - 6.1 PRO, 7.0 PRO 6.1 pro 버전을 기반으로 만든 아이돌 모드. 기본적으로 수동장비레벨 시스템이지만 정진이 무한정 지속되며, 아군중에 제련, 보강을 통한[* 매턴 무기/방어구 EXP 획득 부여. 이게 있으면 알아서 장비 경험치를 매 턴 시작할 때마다 일정량 채워주기때문에 빡센 노가다를 할 필요는 없다.] 장비 숙련 지원과 개별적으로 특수병종을 스토리 진행에 따라 알아서 들고 오거나, 습득하는 방식으로 부담을 덜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숙련자들에게 있어서는 쉬운 편이나, 진행 상황에 따라서 적장의 스펙이 점차 높아져서 열전이 130~140까지 치솟는다. 대신 모드 시스템상 열전은 7단 분화로 설정되어있어 최대 Y까지 공훈을 통해 올릴 수 있다. 아군 하나하나의 스펙이 출중한 터라 적장 한 명이 일반병 수십명보다 강한 수준이 되기에 일부 적장만 조심을 한다면 무리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 막장유비전 ([[유비]]) 조조전 모드 카페의 단편 모드. 매우 짧다. 유비가 매우 먼닭으로 나온다. * [[삼국사기: 제왕의 연의]]((가상인물 수행자[* 플레이어가 이름과 외형을 정해줄 수 있다. 가상인물이긴 하지만 삼국사기 열전편에 등장하는 가실, 도미부부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다])) - 7.0 PRO 제작자는 초한지유방전, 징기스칸을 만든 미카엘이며 2020년 9월에 완성된 한국사 모드. 제작자에 따르면 기획부터 완성까지 총 8년이 걸렸다고. 조조전온라인의 영향을 받아 연의, 천리행, 섬멸전 방식 등을 모드에 적용. 스토리 엔딩 후 메인 로비에 기반해 시스템을 확장하는 형태를 취하므로 마치 모바일 게임 진행을 연상시키며, 스토리 엔딩 - 회차 반복 형태의 대다수의 기존 모드 진행방식과 차이점이 있다. 도입부 튜토리얼을 통해 모드 초보자, 복귀자들에게 열매, 공훈, 신조조전의 변화 등 안내를 해주며, 이외에도 7.0pro의 신기능들을 탑재하여 생소한 코드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대화 등을 통한 전투공략 정보도 있어 이로 인해 초회차의 난이도는 쉬운편. 주요 컨텐츠로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바탕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적 전투를 재현한 『제왕본기』, 삼한 영웅들을 규합하여 중국의 영웅들과 격돌하는 역사 판타지 『천상연의』, 천상 12관문을 반복 돌파하는 『도전모드』, 5vs5 섬멸전 모티브의 『쟁투모드(체험판)』등의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DLC형태로 영웅의 열전, 결전의장 체험판이 출시되고 있다. 향후에도 컨텐츠가 계속 추가 될 예정이라고. * 삼국지 군신전 (가상인물 조은) - 신조조전 5.8 조조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의 신입회원 모드. 조운의 여동생인 조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모드이자 모든 모드 통틀어서 '''가장 쉬운''' 모드로 알려져 있다. 조조전 카페에서는 신조조전 초보들의 모드 추천 질문글에 입문자용 모드라며 추천하고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주인공 일행한테 온갖 코드(특수능력)를 쏟아부어 슈퍼 먼치킨으로 만든 모드이기 때문에, 단순히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낮은 난이도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조전 원본만 플레이해봤고 신조조전에 대한 경험이 없는 플레이어가 이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대체 신조조전의 신기술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 수가 없는 상태에서 적들은 밀짚인형마냥 죽어 자빠지고 적들 공격은 간지럽지도 않은 등, 치트 캐릭터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밖에 받을 수 없다. 따라서 반대로 신조조전 시스템에 익숙한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게 권장되며, 아군들이 미칠듯이 강하기 때문에 학살을 즐기고 싶은 것이라면 나쁘진 않다. * 삼국지 사신전([[여포]]) - 원본(5.6) / 이식(6.1 PRO) 여포와 소수의 아군으로 구성된 모드. 나머지 아군은 초선과 청룡, 주작, 백호, 현무의 사신이다. 소수 정예인 덕에 다른 조조전 MOD를 하면서 수없이 들어오는 아군들 중에서 누굴 버리고 누굴 쓸지 고민하는 것을 싫어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스토리는 야차의 부활을 위해 행동하는 미지의 적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으로, 초반에는 진행이 여러모로 어색해서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꽤나 흥미로워진다. 단, 작품으로서의 미숙도는 꽤 큰 편이다. 먼저 예시를 들자면 적 잡병 금위군의 필살기가 '''선술'''이다.[* 전 아군 '''패기''' - 해당 모드가 만들어진 신조조전의 버전은 5.6이다. 이식버전에서는 아군 기합으로 너프당했다.] 그런 걸 SP가 100만 차면 쓴다. 한 술 더 떠서 금위군은 방어형 '''무장'''이다! 그리고 분명히 문관형 캐릭터인 현무와 주작이 '기합'을 쓰면 올라가는 능력치가 공격력인 등 이상한 부분이 적지 않게 보이는 편.[* 이는 해당 무장의 타입이 '''무관'''으로 설정되어있어서 그렇다. '''전능'''형과 다르게 무관형은 기합이나 분기로 인한 버프를 받았을 때, 공격력상승만 걸린다.] 그리고 지하에서 보물을 찾는 맵 등 플레이어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스테이지가 간간히 존재하며[* 22번째 전투인 동굴 탐색전이 이에 해당하는데, 수많은 계단이 있어서 일견 보기에는 랜덤으로 이동하는 것 같지만 실제 동작 방식은 '''캐릭터마다 이동되는 위치가 다른 것.''' 그걸 전부 메모장에 적어가면서 해야 한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 4개 존재하는 2칸짜리 좁은 공간에 들어가버렸을 경우 나올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냥 망하는 거다. 수많은 세로신공 필수.], 후반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제작자가 정해둔 순서대로 적 장수들을 잡지 않으면 이벤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영원히 클리어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제작자가 의도치 않은 새로운 전략(우회해서 뒷쪽의 장수 먼저 잡기 등)을 시도해서 성공하면 게임이 쉬워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게임 진행이 막혀버린다.''' 2019년 11월 27일에 6.1 Pro 기반으로 이식된 신버전이 출시되어 공훈모드 베이스[* 쉬움 난이도는 턴당 1, 어려움 난이도는 턴당 2, 지옥 난이도는 턴당 4.]로 재편되었고, 주작과 현무의 무장 타입이 전능형으로 수정되었으며,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퇴각하면 패배하는 우군 장수'''의 조종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어 전반적인 난이도가 소폭 내려갔다. * 삼국지 손견전([[손견]]) - 원본(5.8) / 이식(6.1 PRO) 요베턱 제작. 신조조전 5.8 기반의 모드로, 손견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백호가 되어 천하통일의 꿈을 이루러 가는 모드이다. 기본적으로 후반 부 몇몇 전투를 제외하면 모든 아군이 출진하는 방식으로, 중반부 아군의 세력이 커졌을때는 손견/손권 두 그룹으로 나뉘어서 14~15명씩 모두 출진하게 된다. 그래서 레벨을 균등하게 키워야될 거 같지만 대규모로 이탈->대규모로 합류랑 비슷한 시스템이라 장이 바뀔때라거나 한참 뒤에 합류할때 보면 레벨이 조정되어서 합류하니 특화나 잘 시키면 된다. 전투 밸런스는 그다지 좋지는 않은 편. 후반 들어서면 적군은 잡병들마저도 엄청 강해지는데 아군 장수 대부분은 별로 바뀌는 게 없어서 특수전직이 없는 아군들은 완전한 쩌리가 된다. 그런데 반대로 특수전직이 된 아군들은 혼자만 내보내도 모든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또한 중반 이후로 주인공 그룹이 둘로 나뉘기 때문에 전투마다 보물을 통째로 갈아줘야 하는 것이 매우 귀찮다는 것도 단점이라 볼 수 있다.[* 장비를 채워주더라도 아군에서 이탈한거마냥 장비를 통째로 벗고 다음전투까지 장수목록에서 사라진다. 이럴거면 두세전투 연속으로 하고 다시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식이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그러나 손견의 일대기를 그려낸 스토리와 분위기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작품. 6.1 pro로 리메이크된 버전이 2018년부터 전체공개로 배포되고 있다. 보물도감을 받고 시작할 수는 없지만 쉬움 난이도로 시작할 경우 초반에 아군 수가 열악하고 보물도 적을 때만 넘기면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하며 종장때는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긴 하지만 그래도 모드들 중에선 평균보단 조금 쉬운 수준이다. * 삼국지 유비전([[유비]]) - 신조조전 6.1 신조조전 6.1 기반(조조전 모드 세상 타입)의 모드. 금마초전 제작자와 용의승천 제작자의 합작으로 유비전에서는 두 모드의 시스템과 난이도가 합쳐서 나온다. 다른 모드와 달리 영걸전 시스템을 기반으로한 무반격 시스템을 차용하여 난이도가 제법 있다(반격은 특성/효과로 가진 무장이나 병종만 가능). 적들 중에 무도가들이 엄청나게 깔려서 공격이 드럽게 빗나가는 게 많이 짜증난다. 게다가 적장들은 개나소나 순발력이 특화된 반면 아군은 황충 빼고 죄다 열화상태라서, 플레이하다 보면 기왕이면 영걸전처럼 명중률도 전부 100%로 해줬으면 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전투조형은 원본 조조전처럼 중요 무장이 아니라면 적아군 할것 없이 일반 병사와 같아서 놓치기 쉬우니 전략조건을 감상하고자 한다면 주의를 요한다. 뭐 전략조건으로 얻는 보상은 전혀 없으니 이벤트에 관심이 없다면 상관은 없다. * [[삼국지 조홍전]] ([[조홍]]) - 6.1 PRO 고갤 드립과 고전게임 요소를 중심으로 하며 황금투구전설의 영향을 꽤 받았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삼국태사자전 시초는 조조전 Mod 카페 '조조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올라온 하나의 제작일기. 대사가 유치한 것을 넘어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모두 무시하였다. 제작자는 진지하게 만들려 한 것 같으나, 오히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는 개그물로 전락. 마침 그 글의 번호가 66666이었기 때문에 조조전 Mod계의 레전설로 자리잡았다. 이후 그 제작일기를 원작으로 삼아 새로 만든 총 19화의 2차 창작 완성판이 공개되었다. 특유의 문법사용과 엉성한 진행을 그대로 살려 가져왔다(…). 명대사를 말하자면 단연코 "정 위의 사도다". * 삼한일통([[김유신|유신]]) - 원본(5.7) / 이식(6.0) 왕건전 제작자인 옛날사람의 작품. 왕건전과 마찬가지로, 전투조형과 평상조형 등을 일일이 다 찍은 제작자의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같은 제작자의 전작이었던 왕건전과는 다르게 신조조전 6.0버전을 베이스로 하여 제작되었다. 일부 병종을 제외하면 코드가 없고 적의 복병이 등장했다 하면 아군에게 디버프가 오는 불이익이 있다. 결정적으로 회복 책략을 가진 아군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신조조전 기반 모드치고는 제법 난이도가 있다. 본래 삼한지 유신전이라는 모드명이었으나 삼한일통으로 제목을 바꾸고 조형도 바뀌는 등 수정을 거쳤다. 현재 사실루트와 가상루트 제작이 완료되어 완성판이 배포되었다. * 서량의 금마초전([[마초]]) - 신조조전 6.0 신조조전 6.0 기반으로 제작된 모드로 국내에서 제작된 모드 중에서는 최초로 마초가 주인공이다. [[삼국지 정사|정사]]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입촉 후 사망하면서 끝난다. 제작기간은 2달로 상당히 빠른 제작 속도를 보여주었다. * 소시전2(소녀시대) 실질적인 주인공은 용아. 소녀시대는 그를 돕는 조력자 정도 포지션이다. 제작자 공인 진히로인은 용아의 사매로 설정된 윤아. 다른 소녀시대 8명과는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각각의 연애엔딩을 볼 수 있다. [[하렘]] 엔딩은 없다. 아군 멤버로 소녀시대 외에 [[원더걸스]]의 [[선미]], [[시크릿(아이돌)|시크릿]]의 [[전효성|효성]]과 [[한선화]], [[f(x)]]의 [[설리(1994)|설리]], [[빅토리아 송|빅토리아]], [[크리스탈]], [[포미닛]]의 [[현아]], [[카라]]의 [[구하라]] 그리고 [[아이유]]가 있다. 이 중 빅토리아, 크리스탈, 설리는 특정 분기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중도에 이탈하며 효성과 아이유는 루트선택(특무대: 아이유, 단연회:효성)에 따라 한명만 등용 가능하며 그것도 특정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들 외에도 오리지널 캐릭터인 진환, 산이, 기성, 오진(기성과 오진은 선택에 따라 둘 중 한명만 합류)이 있다. 중반까진 공통루트로 진행되다 반란 토벌 이후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단연회 루트와 특무대 루트로 갈린다. 난이도는 단연회쪽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 맵이나 전투양상이 상대적으로 더 복잡하고 단연회 루트의 보스인 칠성군이 특무대쪽 보스인 철풍단 보다 훨씬 강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모드는 아니나 전투시스템을 만들다 만건지, 잘 못만든건지 6개 병종간 상성만 차별화하고 나머지는 100%로 통일시켜 놓는 바람에 아군 중 격투가인 현아는 장비를 아무리 잘 맞춰줘도 상성상 우위를 점하는 병종이 하나도 없어서 열에 아홉은 버려진다. 적군으로 [[김종국|국종]], [[2PM|오두단]], [[이명박|이박]], [[원더걸스|원걸단]]이 나온다. 그리고 [[장포스]], [[슈퍼스타K]]([[장문복|힙통령]]과 [[락통령]]),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시크릿 가든]] 등의 제작 당시 유행한 패러디가 꽤 많이 나온다.-- 제작자의 덕력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제작자는 [[루리웹]] 사람. 이것 역시 리뉴얼 버전 준비를 하다가, 소시전3 제작으로 방향을 틀어서 프롤로그 떡밥을 올렸다. 하지만 제작과정에서 제작자의 소녀시대 빠심이 식어버리면서 제작이 완전히 중단되었으나, 프로버전으로의 리메이크를 하기 시작했다. * 新[[난세간옹전]] ([[간옹]]) - 원본(5.7) / 이식(6.1) 깨알같은 [[고갤]]드립의 폭발. [[유선(삼국지)|유선]]이 북두패왕이라거나 조홍, 조인의 퇴각 대사, [[간손미]] 등등. 시나리오 자체는 개그성이 다분한 가상의 이야기. 어원이 어원인지라 [[이말년]]이 쓴 패러디도 있다. 유선이 여기서는 서초패왕의 특수병종으로 나오는데, 문관계는 스치기만 해도 죽는데다가 인물특성이 전능력자동상승, 상태이상반사, 책략방어보조 15%에 공격 범위도 방괴 수준이고, 틈만 나면 [[제갈량]]이 수송을 걸어서 다 죽여놨더니 부활해버리는 매우 열뻗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유선 자체를 쓰러뜨리기 어려운 건 아닌데, 유선이 나오는 전투 대부분에 아군 한 명이라도 퇴각 시 게임오버라는 악조건이 달려있는 것이 난이도가 높은 이유. 6.1버전으로 버전 업이 된 이후에는 열매를 직접 먹이지 않아도 자동 정화를 시킬 수 있는 UI로 패치되었으며, 일부 장수들의 코드가 추가 및 변경된 모습을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신조조전 리뉴얼 ([[조조]]) - 신조조전 5.6 하얀바람이 신조조전 5.6버전을 바탕으로 제작한 MOD. 기존 신조조전에 없는 전투가 몇 개 추가되었고, 선택지 여부에 따라 여포와 장각이 합류하는 등의 일부 추가 요소를 제외하면 원본 조조전과 거의 유사하다. 여포의 경우에는 초반 왕윤과의 대화에서 초선이 어떻냐는 질문에 그저 그렇다고 대답하고 여포 포위전 이후 여포를 살려준다를 고르면 아군으로 합류한다. 장각의 경우에는 여포와 달리 합류까지 시간이 걸리고 선택지도 잘 골라야 한다. 우선 게임 시작 부분에서 허자장이 조조에 대한 평에 대해 마음에 걸린다를 선택하면 영천전투가 아닌 광종전투로 넘어가는데, 이때 장각에게 접근해 포위망을 열어준다를 선택해 장각을 도망하게 냅둬야 한다. 장각을 도망가게 하면 2장 유비 토벌전을 앞두고 기존과 달리 장수와 동맹을 맺을지 안 맺고 토벌할지 선택지가 뜨는데, 동맹을 안 맺는다를 선택해서 장수와 싸워야 한다. 이 전투에서 가후가 전사하면서 백마전투를 앞두고 가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순욱의 앞에 몽매거사가 나타나 순욱에게 능력이 부족하냐고 묻는다. 여기서 능력이 부족하지 않다는 쪽을 선택해야 한다.[* 능력이 부족하다는 쪽을 선택하면 순욱의 클래스가 도사로 변경되고, 장각은 합류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유성평정전에서 원상과 원희를 토벌해 곽가를 죽게 해야 한다. 이 조건들을 다 만족하면 장각은 마초요격전이 끝나고 4장 시작 전에 합류한다. 장각의 클래스가 주술사라 꽤나 쓸만하지만, 단순히 선택지 하나만으로 아군이 되는 여포와 달리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합류 조건이 꽤나 까다롭다. 또한 장각을 얻기 위해서는 도사 두 명(곽가, 가후)을 모두 포기해야만 하는 단점도 있다. 현재는 배포가 중단되었다. * 신조조전 PRO 리뉴얼 ([[조조]]) - 6.1 PRO Shocgu09가 원작자이고, 해당 모드의 공략자였던 천기병이 테스터 겸 서브 제작자로 제작된 모드, 신조조전 리뉴얼과 별개로 현재는 "무왕제의전"의 고유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신조조전 PRO판과 비슷하나, 일부 새로이 추가된 시스템이 있으며, 운명 리메이크 PK에서 영감을 얻어온 시스템이 다수 채용됐다. 난이도 자체는 상급으로, 초반부 난이도가 상당하다. * 신후주전 ([[제갈량]]) 한글판 후주전을 신조조전 기반으로 리메이크했다. * [[영걸전 리메이크]] ([[유비]]) - 신조조전 5.5 영걸전을 신조조전 5.5 버전 베이스로 다시 만든 모드. 세세한 추가 요소도 많고 영걸전 원판보다는 난이도가 낮은 편. 등장하는 전투맵은 영걸전과 동일하고 스토리 진행도 거의 비슷하다. 대부분의 가상 장수와 잉여 장수들이 과감히 삭제되었다. 물론 초반에 고성능으로 인기가 많았던 번궁과 유일한 여캐 이명은 생존했고[* 경무, 관순, 곽적, 한영은 1번만 나오고 끝인 우군 NPC로만 등장하며, 우군으로 나오는 전투에서 퇴각하면 영구 사망처리. 동량과 조하는 아예 항복하는 이벤트 없이 일기토로 사망. 유벽은 유비가 자동으로 등용 거절.] 비위, 장완은 MOD에 맞게 각각 군악대와 수송대로 전직하면서 생존하였다. 아쉬운 점이라면 초반에 들어오는 아군들은 나름대로 특수 능력이 존재하는데(특히 간옹의 '지원공격' 특기는 신조조전에서 손꼽히는 사기코드다.), 후반 아군들에게는 전혀 없다는 것. 또한 능력정화[* 레벨이 높은 상태에서 열매를 먹였을 때 능력치 손해가 생기지 않도록, 레벨업 순간 모든 능력치를 재계산해서 레벨 1부터 능력치가 특화된 것과 같도록 처리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요즘 모드들에는 모두 능력정화가 적용되어 있지만 이 모드가 개발될 때까지만 해도 능력정화는 보편적인 시스템이 아니었다.]가 적용되지 않아 후반에 들어오는 장료나 사마가같은 아군들은 초반 아군들에 비해 특기도 없고 능력치까지 낮다. 그래서 후반에 가입하는 아군들은 선술사 같이 좋은 병종으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사실상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또한 당시의 제작툴인 5.5 버전 특성상 물리속성 범위공격[* 사모, 맹호대, 포차, '''범위필살기'''.]시 스플래시 공격을 받는 적군들은 체력이 0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서는 굉장히 귀찮은 사양. * [[영걸전 리파인]] ([[유비]]) - 원본(6.1) / 이식(7.0 원본/코드) 바로 위의 영걸전 리메이크에 [[공명전 리파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재구성한 3차 창작. 공명전 리파인에서 나온 열매나 공훈 택일 무장 육성, 회차 플레이 등이 나온다. 심지어는 난수고정까지. 오리지널 캐릭터로 진도가 추가되었고, 도구상에서 열매를 구할 수도 있다. 현재는 7.0 버전으로 이식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상향받은 인물이 몇 몇 존재하고[* 정확히는 교본서를 통한 병종 열전 업그레이드 활성화나 인물 특성을 추가시키는데 활용하는 것으로, 6.1에선 없었다.] 특이한 공격 범위를 도입시켰다. 더불어 적군 전용 병종 역시 승급할 때마다 열전이 오르는 특수병종으로 채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영웅전기 : 낙화(英雄傳記 : 落花) Part.1 (양운/가상인물) - 원본(5.7) / 이식(6.1) 루별이라는 유저가 제작한 모드로, 가상 인물인 양운이 주인공이다. 모드의 명작 중 하나로 대우받고 있는 작품으로 아직까지 즐기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스토리를 자랑하는 모드다. 난이도는 실력 여하에 따라 크게 어렵진 않은 편에 속하지만, 보물 선택여하에 따라 중후반부에 곤혹을 치를 수 있다. 호리병 1개는 필수. 동일인물이 제작하던 Part 2는 결국 제작계를 은퇴하면서 완전히 중단되었으나(은퇴 번복 후 Part II 1차 배포까지 완료한 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art 1은 2019년 6월 6.1버전으로 이식되었다. 대부분의 6.1버전이 그렇듯이 공훈 분배가 가능해져 특화가 상대적으로 쉬워졌지만[* 대신 다른 캐릭과 공유하진 못한다. 그래서 순수히 자신의 공훈을 올려서 분배해야한다.] 정진이 없고 턴당 획득 공훈치는 '''1'''로 매우 적기 때문에 특화가 만만치는 않다. 초보자라거나 하드하게 하지 않는다면, 특화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그것만 먼저 빠르게 해놓는 것이 좋다. 자동 장비레벨 상승 시스템으로 아군 레벨만 올리면 자동으로 장비 레벨이 조절되는 덕분에 진행이 상대적으로 편해졌다. * 운명 REMAKE PK Part.1 ([[조조]]) - 신조조전 5.7, 6.2 원작은 하이델룬이 제작했던 '운명 한글판'으로, 이것을 비가올까라는 유저가 리메이크를 한 것이 운명 Remake Part.1이다. (운명 한글판은 외부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참신한 시스템이 많이 도입된 반면 그 반작용으로 난이도는 전혀 배려심이 없다. 우선 기존의 모드처럼 '아군을 버린다'가 안 통한다. 다 키워야 한다. 또한 기존의 조조전과는 달리 능력치는 무조건 올릴 수 있는 대로 올리고 봐야 하며, 보물이나 부대 병종 업그레이드를 보상으로 주는 전술 조건도 무조건 해결해야 한다. 제대로 얻지 않고 버티다가는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시기인 2장이나 3장 시점에서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덤으로 이 모드는 '''모든 변량이 철저히 고정'''된 특수한 난수고정을 이용한 모드라서 난수 변량 변경법에 숙달된 사람이 아니라면 신나는 불맛을 느낄 수 있다. 공략의 포인트라면 1장에서 섬길 신을 고를 때 무조건 말신을 고르고, 절영(혼란공격 80%)을 선택하도록 한다. 그래야 1장에서 보물들과 병종 상승 보상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다른 신을 골랐다가는 2장에서 보물도, 병종 수준도 부족하게 되어서 좌절할 수밖에 없게 된다.[* 다른 신을 골라도 가능은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난이도가 된다. 숙련된다면 다른 신을 골라도 어느 정도 할만해진다. 대표적인 경우는 양신/의천의간검 루트.] 스토리는 영천 사수관 호로관(호뢰관)까지는 그럭저럭 연의 스토리로 진행되었지만 이후부터는 가상 시나리오로 전개된다. 운명의 키 포인트는 주유와 장임이다. 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난이도 면에서 거의 끝판왕으로 통하고 있다. 단점으로는 조조전 자체를 뜯어고쳐서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여럿 만들고 패킹까지 한 부작용인지 '''진짜 엄청나게 튕긴다.''' 장비 교체하다 튕기고, 후반부 포병 능력치 확인하다 튕기고.. 하지만 2021년에 6.2 버전으로 리파인되어서 이러한 문제점이 사라졌다. 현재 체험판이 배포되고 있으며 완성판에서는 원작 이후의 이야기도 추가된다고 한다. * 위국신전 ([[조비]], [[조식(삼국지)|조식]]) - 신조조전 6.1 라투리가 제작한 신조조전 6.1 기반의 모드로, 처음에는 조조의 아들들인 조비와 조식이 공동으로 같이 다니는 것으로 하여 위나라 장수들을 이끌고 다니지만, 조조의 지병으로 박망파 이후 명을 달리하는 등 초반을 넘어가면 순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가 된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매 전투마다 5단 분화로 지정한다.[* 가장 낮은 난이도 1(초보)에서는 아군 강화 10%, 적군 약화 10%에 매 5턴마다 모든 아군을 '''패기'''로 만들어주는 등의 버프 지원을 잊지 않는다. 가장 높은 난이도 5(수라)에서는 적군 강화 20%, 아군 약화 20%에다가 '''난수고정'''을 적용시켰다. 대신 매 전투 클리어시 착용할 수도, 팔 수도 없지만 인증 전용 위국신전 트렌드 마크를 준다.] '''공훈공유'''를 처음부터 바로 써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 자동장비레벨 시스템에 장비 가격을 '''8,000원'''[* 자동장비레벨에선 판매가격과 구입가격이 동일하게 적용된다.]으로 설정을 해둔 만큼 자금 걱정은 없는 편.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아군은 필수 출진이며[* 최후반부에 가서야 아군이 한데 모여서 선택이 된다.], 동위왕 시점과 서위왕 시점에 따라서 아군이 재편성되기때문에 성장의 미비함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소소한 특이점으로 대부분의 모드들의 만렙이 99인 것과는 달리 만렙이 70이고 게임 스타트시 아군 레벨이 3이 아닌 10에, 전투가 60개가 넘어 레벨 노가다를 딱히 하지 않더라도 후반부 가면 다들 70렙이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국이인전기 (가상인물 은천단) - 6.1 PRO 전혀 다른 세계에서 온 인물들이 삼국지 세계로 와서 니야기가 진행되는 모드로, 누구를 섬기느냐에 따라서 진행루트와 스토리 루트가 달라진다. 현재 [[유비]]를 섬기는 유촉록 루트가 완성된 상태이다. 모든 장수의 특수전직이 준비되어 있어서 조건만 잘 맞추면 특수전직을 전부 챙길 수 있으며, A루트에서 특수전직을 유지했다면, B루트에서 등용되는 장수들도 유지되는 시스템을 채용했다. (단, 조조 루트는 제작되지 않아서 아직은 의미가 없다.) 또한 후반에 추가되는 혈옥강화 메뉴를 통해 특수전직을 유지시키면서 회차진행을 할 수도 있다. 난이도는 높은 편으로, 아예 시작부터 대놓고 약화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주인공이 말해준다. 이 모드의 꽃은 바로 종언파트부터 급격하게 높아지는 난이도이다. 가장 어려운 난이도 기준으로 악명높기로 유명한 환세동탁전과 버금간다고 할 정도.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3장까지는 일부 전투를 제외하면 아무렇게나 해도 10턴 내에 다 이길 수 있는 공명전급 난이도지만, 종장에 들어설 때부터 적들의 능력치와 특기가 사기적으로 변한다. [* 주변 8칸 역패기+책략피해면역의 좀비, 주변 8칸 상태이상+물리피해면역의 스펙터와 더불어 능력치 수치가 네자리를 넘어가는 보스들, 그리고 강화인간이 됨에 따라 러시아 병사의 병종을 모방한 것까지 총집합이다. 상대가 공격하면 공격자의 공격력과 정신력을 깎아버리는 '''선수압박'''에 피격자의 버프를 강탈하는 '''기운강탈'''을 가진 구르카는 단연 압권.] 물론 초회차에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고르서 약화 설정도 없이 깨는 용자도 존재한다. 유비록 기준으로 스토리를 평하자면 그야말로 용두사미라고 할 수 있다. 최종보스로 보였던 인물이 복선도 무엇도 없이 갑작스럽게 1화만에 몰락하고 그 잔당들을 상대하며 스토리가 끝난다. * 임진왜란: 조선 - 신조조전 6.0 위의 동토의 여명을 제작한 리오넬 메시가 신조조전 6.0 기반으로 제작한 MOD로, 임진왜란 당시의 주요 전투들을 조선군 시점에서 플레이한다. 실제 역사와의 차이로 전란 중에 전사한 [[정발]], [[송상현]], [[신립]] 등이 시나리오 관계상 또는 선택지에 따라 생존하기도 한다.[* 다만 [[조헌]]이나, 고경명-고인후 부자 등 전사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육상전 병과는 대하에 진입할 수 있지만, 수상전 전용 병과[* 판옥선, 거북선, 안택선(사실 세키부네다)]는 육지로 올라가지 못하며, 또한 전투별로 출전이 아예 안 되는 장수/문관들[* 대표적으로 [[유성룡]], 수상전에서 [[권율]]과 육상전에서 [[이순신]].]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수륙 공통으로 출전할 수 있는 장수들을 잘 키워두고, 연무장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역사를 최대한 따라가는 구성이기 때문에 루트가 갈리지 않고 단일 루트로 진행된다. 난이도는 상과 하버전이 따로 나뉘어있으며, 각각의 버전에 대해 또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갈린다.[* 난이도 상편이 배포 초기의 난이도로, 레벨업시 필요 경험치가 200이라서 육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하편에서는 장수별 추가 코드에 경험치 하향 조정으로 밸런스 패치를 했다.] 또한 전투에 참전하는 아군의 숫자가 너무 제한되어있고, 주요 전투에 누가 실제로 참전했는지를 알지 못하면 장수를 잘못 육성해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초반에는 서브힐러 포지션의 조총병과 귀갑차 때문에 미칠 듯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보물의 만렙이 15라서 일반적인 보물 수치나 효과가 10레벨 이상으로 올라가면 '''전방어보조 99%'''나 '''방어무시 100%''' 등의 괴랄한 수치로 인해 급격하게 내려가는 감이 있다. 제작자가 해당 모드의 후속작을 제작하기 시작함으로 인해 해당 모드의 패치가 더이상 이뤄지기는 어렵게 되었다. * 조선근대사 ([[전봉준]]) - 6.1 PRO 6.1 pro 기반, 열매 모드이다. 주인공은 전봉준이나 동학농민운동만이 아닌 조선근대사 전반을 다루는지라 전봉준도 그렇게 많은 전투에 등장하는 편은 아니라 모르고 하면 초반에 좀 벙찌게 된다.[* 당장 시나리오 볼륨이 57개인데 튜토리얼급인 어린시절 첫 전투를 마치면 다음이 이필제의 난, 이후 강화도 조약, 임오군란, 갑신정변까지 한 8번쯤 전투할때까지 전봉준은 코빼기도 안보인다...중반 이후에도 전봉준 말고 다른 지역의 동학군들도 다루기 때문에 전봉준의 총 출진횟수는 25회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초반 임오군란, 갑신정변은 아군으로 다수가 들어왔다가 전투 2-3번하고 우르르 죽어나간다. 전투하면서 보상으로 보물들을 계속 받으니 들어오는 인물들이 돌려쓸 수 있지만, 보물도감을 받고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난이도는 초반은 매우 쉽고, 후반은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그래도 MOD들 중에선 쉬운 편. 장비레벨 자동보정이라 장비를 팔아도 열매를 획득하지는 못하지만 대신 대화, 일기토 이벤트를 통해 열매를 획득할 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열매를 돈주고 구입하는게 가능해서 열전 특화하기는 더 쉽다. 우군으로 종종 등장하는 죽창병은 방어무시 100%로 누구나 걸리면 평등하게 한 방에 보내버리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 진연희 손오전 ([[진 연희무쌍/진영#s-3|진 연희무쌍 오루트]]) 진연희무쌍으로 만들어진 3부작 모드 중 마지막. 회차 플레이가 가능하게 짜여져 있으며 공훈 모드다. 전략조건을 만족시키면 에피소드 공략이 가능한데 이를 통해 열전 상승, 보물 지급, 특수전직이 이루어진다. 난이도는 그럭저럭. 후반부로 넘어가면 안드로메다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적장수들의 체력이 무섭다. 6.0버전으로 이식 완료. 다만, 노멀 엔딩까지만 만들어지고 제작이 중단되어 엔딩을 보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미완성작이다. * [[징기스칸전]] ([[칭기즈 칸]]) - 원본(5.6) / 이식(6.1) 징기스 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모드로, 실제 그대로 [[세계정복]]까지 진행되는 스토리. 삼국지 배경이 아닌 모드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명작 모드 중 하나. 원본은 신조조전 5.6 기반이며 6.1로 된 이식판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조홍전2 ([[조홍]]) - 6.1 PRO 삼국지 조홍전의 공식 후속작. 삼국지 세계관에서 완전히 탈피한 스토리 내용으로, 처음에는 노예로 부려먹던 참피와 알쳄파가 배신때리는 것으로 시작해서 끝에는 토도키 하워드를 죽이러 가는 특이점을 만땅으로 쏟아부은 스토리 라인을 탄다. 여태까지 나온 모드중에서 pro버전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병종을 다 때려박아서 만든 만큼 완성도가 엄청나며, 책략이나 병종과 같이 삼국지스러운 내용보다 현대적인 느낌의 직업과 주문과 같이 명칭을 아예 바꿔서 제작되었다. MP 시스템도 단순히 직업별 MP만 있는 것이 아닌, 행동을 통해서 모아지는 TP를 통해 직업 자체가 바뀌거나,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요소 등으로 특이한 시스템을 많이 구현했으며, 9단 분화 열전에 열전 수준 확장까지 붙여놓았기에 육성의 적응력이 필요하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10단 분화로, 난이도 3까지는 마이너하게 즐길 수 있게 적군 강화를 붙여주지 않으며, 난이도 7까지는 메이저하게 아군 약화를 붙여주지 않지만, 난이도 8부터는 적군 약화 수치가 거의 사라지다시피해지고, 아군 약화가 생기며 꼼수를 발견하지 않으면 중도 포기를 부를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난이도 10도 무퇴각이 안되는 것은 아니라고 배포글에 직접 명시해둔 만큼, 난이도는 중상에서 상 수준. 초반부는 난수고정이 없지만, Tops Casino를 기점으로 하여 난수고정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분기는 총 3가지로, 카이사르의 군단,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미스터 하우스 루트를 야심게이지에 따라서 진행하게 되며, 루트별 사용 가능 우군과 얻는 보물들, 이벤트들, 전투들까지 각각 다르기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하며, 모든 루트의 보물을 챙길 수는 없다. 그리고 루트 선택에 따라서 루세트가 양심없게 파는 보물의 가격에 변동이 생길 수도 있고, 특정한 보물을 얻는 시점이 뒤로 늦쳐질 수도 있다. 그밖에도 스토리 진행 도중 열매를 판매하거나 주문을 배우는 레벨을 앞당기는 등의 깨알같은 상점 기능 요소도 존재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개성있는 적들이 등장하는데, 조홍전의 마스코트인 [[참피]]부터 시작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에서 볼 수 있는 일리단, 쓰랄[* 인게임 내에서는 씹랄이라고 나온다.], 가로쉬, '''사적''', 티리온, 우서 등과 같은 캐릭터들, 심지어는 [[언더테일]]의 [[샌즈]], [[파피루스]]가 적으로 나오며 끝에는 토드하워드가 직접 최종 보스로 등판한다. 전장 역시 제작자 본인이 직접 만든 맵들을 대부분 채용했으며, 끝에는 '''나무위키'''의 어떤 문서를 전장지도로 삼을 정도로 굉장히 특이한 부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조홍전2답게 회차진행이 존재하며, 회차진행시에는 상위 회복 아이템과 열매가 계승되며 마지막 전투에서 살아남은 '''모든 인원'''의 공훈치가 그대로 이어받기때문에 초반 스펙 강화가 조금 더 쉬워진다. * 창천록 ([[유협]]) - 신조조전 6.02(PK판 동일) 신조조전 6.02버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드로[* 6.0과 6.02의 차이는 시스템적인 면도 있겠지만, '''적군을 80명 이상 배치시킬 수 있다.''' 복병으로 나오는 경우를 이용한 80명 이상의 배치가 아니다.] 한나라 마지막 황제 유협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협이 산양공으로 격하된 후에 중원을 탈출하여 조비에게 대항하여 각지에서 모인 장수들[* 조비에게 버림받은 조창, 조식, 포훈, 전예/유협과의 싸움에서 패배후 귀순한 하후무/위에 항복했다가 유협에게 귀순한 황권/마초 사망 후 귀순한 마대, 마승/촉에 돌아왔으나 목황후 일족의 견제에 시달리다가 촉을 떠나 유협에게 귀순한 손상향등이 있고, 이외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합류한 가상인물들이 있다.]을 모아 위나라 조비에게 대항하는 게 주요 스토리다. 각 장수마다 합류하는 과정을 세세히 묘사하고 개연성을 갖추려는 것이 특징. 그리고 일반 신조조전과는 다른 육성 방법으로 전투 클리어 후 전투에 출전한 장수들의 전투전에 설정해두었던 능력치가 오르는 방식과 장수 레벨에 따른 자동 장비 레벨 시스템을 사용했다. 기본적으로 정규군과 흉족세력, 그리고 고위직 클래스를 구분해두는 덕에 병종간의 상성관계도 명확하게 짜여져있으며 이에 따른 난이도는 상당한 편이다. 기본적인 상성관계를 이용하여 피해량 계산을 하지 않으면 퇴각당하기 쉬운 경우가 있음에 유의. * 천하수호전기 ([[송강]]) 신조조전 6.1(조조전 모드 세상 ver)기반의 모드. 스토리의 베이스는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수호지(10권)이며, 수호지 시작부분부터 증가네 오호까지 싸움을 다루고 있다. 특징으로는 레벨 고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아군, 우군, 적군의 레벨이 처음부터 끝까지 1로 고정되어 있으며 장비의 구입과 매각 및 보물 교체가 막혀있다. 즉 육성이나 강화 요소는 전혀 없이 순수하게 스토리와 전투만을 즐기는 MOD. 특이점으로는 아군과 적들의 체력이 원본 조조전의 2배 정도로 굉장히 높게 설정되어 있어(공격력은 동일), 전투가 늘어지는 느낌을 준다. ~~~즉 열전 특화 완료로 졸라 짱센 캐릭 하나가 회심에 2회공격을 연타하면서 한번 행동하면 주변이 깨끗해지는 플레이가 나오기 어렵다는 말이다.~~~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레도 가속 기능도 지원하고, 전반적으로 적들이 쏟아져나오지도 않으며, 등장인물 몇명으로 10턴내로 클리어하는 스테이지도 많아서 스테이지가 52개나 됨에도 플레이타임 자체가 길지는 않은 편. 레벨 1 고정이라 특화를 완료해도 능력치 상승이 열전 상승때 쥐꼬리만큼 올라가는게 전부인만큼 전투가 길어지더라도 변수도 적은 편인데 세로노가다를 심하게 유도하는 전투 또한 없는지라 난이도는 높지 않다. * [[초한지 유방전]] ([[한고제|유방]]) 한 유저가 원작 제작자의 허락을 받고 신조조전 5.7로 이식한 리메이크 버전. 현재는 6.1로 개편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초한지 패왕전]] ([[항우]]) - 신조조전 6.0 초한지의 항우가 오강에서 자결한 이후의 가상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장은 부활한 항우가 세력을 구축하는 이야기, 2장은 한신 또는 영포를 공격하여 기반을 다지는 이야기, 3장은 유방과의 결전을 다루는 이야기, 4장은 루트에 따라 각각 다른 최종보스와 싸우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수의 특성으로 무장한 소수정예의 강력한 아군으로 싸우기 때문에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 2014년에 신조조전 6.0으로 컨버전된 버전이 공개되었다. 큰 변동없이 자잘한 부분만 변하였으며, 2회차 밖에 진행되지 않던 5.8버전과는 달리 최대 6회차까지 지원한다. 6회차에서는 등용가능한 모든 아군이 들어오나 스토리상의 변경 부분은 없다. 6회차 특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후속작으로는 패왕전기 : 유성이 있으며, 30회차까지 진행하면 후속작에서 모든 특전을 받을 수 있다. * 촉한계승전기 ([[유봉]]) - 신조조전 7.0 * 패왕전기 : 유성 (항서) - 신조조전 6.0 [[초한지 패왕전]]의 후속작. 일기토나 대화를 보면 평판 점수를 얻고, 이를 이용해서 각종 특성이나 보물 획득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수별 최고레벨은 80, 보물 레벨은 15까지 맞춰져있다. 오랜 기간동안 업데이트가 없었으나 2019년 8월 말에 새로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자동장비레벨을 도입하게 되었다. 보물 맥스 레벨은 70에서 15레벨이 찍힌다. * [[환세동탁전]] ([[동탁]]) - 원본(5.8) / 이식(6.1 PRO / 7.0 PRO) 아돌 제작. 현실세계의 주인공 이승엽이 삼국지를 동탁으로 플레이하다가 삼국지 세계의 동탁에 빙의하게 되었다. 초기 선택에 따라 주어지는 보물이 다르며, 주어진 전술조건을 만족해야 인수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전술조건 달성이 매우 중요하다. 운명 리메이크의 영향을 받았으며 아마 그 때문인지 난이도도 운명 리메이크에 버금간다... * [[황금투구전설]] ('''[[조홍]]''') - 원본(5.7) 간옹전 제작자가 만든 모드. 고갤드립의 정수가 모여있다. 항목 참조. * [[황제공명전]] ([[제갈량]])[*스포일러 제갈량 사후 주인공이 [[제갈첨]]으로 교체된다. 하지만 조조전 모드 역사상 가장 암걸리는 주인공이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스포일러를 하자면 무능한 선은 유능한 악보다 나쁘다는 걸 보여준다고 보면 된다.] - 원본/이식 (6.0) 2019년 4월에 자동장비레벨, 오류 수정, 버프 표시 기능, 데미지 확인 기능 등을 탑재한 뉴타입 버전이 이식되어 배포되고 있다. * 흉랑전 - 序(서) ([[여포]]) - 원본(5.7) / 이식(6.1) 신조조전 5.7 기반으로, 조조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조클)의 회원인 만사형통이 제작한 모드로 序(파트 1)와 終(파트 2)의 주인공이 다르다. 序는 완성되어 정식 배포중이며, 終은 제작 중단됐다. 독특한 스토리가 호평을 받으며 [[여포]]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드 중에서는 가장 퀄리티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량은 이벤트 전투까지 합산하여 총 37개 정도로, 상당히 빠르게 제작되어 제작 시작부터 완결을 내기까지 약 2개월 가량이 걸렸다.[* 30화~40화 남짓의 모드를 완결내는 데에 1년 가량이 소모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아직 전체 스토리가 완결이 나진 않았다는 것이 흠. 흉랑전 서는 Part 1 정도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제작자의 사정으로 인해 중간에 배포가 중단되었다가 2015년 중반 즈음에 다시 재배포 중. 단점이라면 여포 데이터 손상 현상[* 얼굴 데이터과 평상조형이 사라지고 전투조형이 궁병으로 바뀌는 현상. 이 현상이 발생하면 얼마 후 '''반드시''' 튕긴다. 손상된 그래픽은 게임을 완전히 껐다 킨 후 로드하면 다시 복구된다.] 및 튕김 현상이 잦은 편이다. 5.7 버전 전후의 신조조전이 원래 불안정해서 플레이 중 튕기는 빈도가 높긴 하지만 다른 5.7 기반 MOD에 비해서 흉랑전 서는 특히나 튕길 확률이 높은 편. 일부 데이터가 패킹되어있어 생긴 부작용인 듯하다. 배포 글에 따르면 원래 완전 패킹되어있었는데 플레이에 상당히 큰 지장이 있어서 패킹을 덜 한 버전으로 공개한 것이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히 많이 튕긴다. 4년의 시간이 흐른 후, 2020년 1월에 흉랑전 서가 6.1버전으로 이식되어 배포를 개시했다. 패킹으로 인한 튕김 현상을 모두 보완했으며, 기본적인 신UI를 도입했다. * 흉랑전 - 終(종) ([[유봉|유평]]) 흉랑전 서의 후속작. 주인공과 소속 세력은 바뀌지만 시기상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암살자를 주인공으로 한 특이한 분위기의 스토리가 높은 평을 받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임팩트 있는 스토리를 보여줬던 전작, 그리고 본작의 역시 강렬한 초반 스토리에 비해, 초반 약간만 지나서부터는 스토리가 다른 MOD들과 그다지 다를 게 없이 평이해진다는 것. 그리고 이 작품도 20화 정도에서 끊겨버린 미완성작이다. 제작자 말에 따르면 작업중이던(패킹하기 전의) 데이터가 날아가버려서 작업을 재개할 수가 없다고 한다. * 후삼국견훤전 - ([[견훤]]) 태조왕건전과 함께 [[후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대표적인 [[한국사]] MOD. 실제 역사대로 견훤 자신이 후백제를 멸망시키는 사실 모드가 완성되어서 배포 중이며, 가상 모드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작자의 카페 탈퇴 이후 수년째 모드 커뮤니티에서 나타나지 않아 견훤이 왕건에게 승리하는 가상모드는 사실상 좌초되었다. 견훤과 [[후백제]]가 주인공이지만 실제 역사에 따라 최종적으로 [[왕건]]에게 패배한다. 같은 시대 배경으로 먼저 만들어졌던 태조왕건전과 달리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설정에서 드라마와는 다른 부분이 많다. 제작자가 [[미성년자]]였어서, 드라마 태조왕건 세대가 아니다. 제작 중에도 드라마를 아직 보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그러나 드라마에만 등장하는 설정이 태조왕건전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등장하기 때문에 이후에 참고를 했던 것은 거의 확실하다. 특정 장수가 죽는 전투에서 장수를 살리는 것은 구현되어있지만, 가상루트는 미완성이기 때문에 정작 스토리는 사망했던 것과 동일하게 흘러간다. 그래서 어려운 조건을 뚫고 애써 살린다 해도 죽은 취급이 되어버려, 출진장수 목록에 남아있을 뿐 전혀 대사가 없어지기 때문에 의욕과 몰입감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니 생사분기가 갈리는 전투에서 죽는 장수는 망설임 없이 죽이도록 하자-- 원본 조조전과 달리 '''확률적''' 무반격 시스템을 도입해서, 일반공격 시 확률에 따라서 반격이 발동하지 않는다. 때문에 철저한 계산(공격과 반격에 따른 계산)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귀찮은 상황이 종종 생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